이달 26일로 예정된 의사총회가 준비기한 촉박 등 여러 가지 변수로 5월로 연기됐다. 정확한 총회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2일 오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회원투표 및 대의원회 직선제 구조개선 등 합리적인 의사결정 구조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사총회를 오는 26일 오후 4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장소는 미정이며 전자투표, 위임장 등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 중이다.의사총회와 관련 의협은 “대의원 선출의 민주성과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정관

중소기업과 동등한 지원을 받기 위한 의료기관 범위 확대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중소기업 범위 확대를 통한 의료기관의 정부 지원 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국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건의를

제5대 한국국제의료협회장에 오병희 서울대학교 병원장 선출됐다.한국국제의료협회(KIMA)는 지난 달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1차 임시 총회를 갖고, 오병희 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제5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오 회장은 “기 구축된

의협이 이달 중으로 의사총회(사원총회)를 개최, 대의원 임총 결과에 대응하고 전체 대의원의 신임여부를 묻기로 했다. 또 의협 회장을 제외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한 임총 결과에 대해서도 무효 확인소송을 진행키로 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과 의료기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 및 보건산업 인재양성 정책개발 조사 등에 관한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윤수 회장은 “60여 세부 전문직종이 함께 일하는 병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R&D 투자를 통한 신약 개발, 리베이트 추방과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글로벌 진출 등 3대 과제를 국내 제약 산업에 주어진 시대적 사명으로 삼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경호 회장은 31일 오전, 재선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

의협 대의원들이 6개월간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한 ‘의-정협의안’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30일 오후 임시 총회를 열고 노환규 의협회장을 배제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부가 제2차 의-정 협의를 계속 무시·위반하고 있다며 정부의 약속 불이행에 따라 총파업 재 진행 여부 안건을 오는 30일 임시대의원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의협과 정부는 제2차

간호협회가 26일 ‘복지부 간호인력 개편 협의체’ 불참을 선언했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18일 정부와 의협 간 합의 결과에 대해 즉각 폐기를 요구한데 이어 이를 철회될 때까지 현재 진행 중인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 협의체’에 참여하지

대한의사협회는 전체 회원 대상으로 의·정 협의안 채택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 2만5천628표, 반대 1만5천598표로 협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의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회원 총투표 결과 2차 협의안을 ‘수용’한

수단 보건부 차관보가 건협을 방문, 주혈흡충증 및 소외열대성질환(NTD)의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수단 보건부 Dr. Issameldin Mohammed Abdalla 차관보, 보건부 의료협력국장, 주한 수단 부대사 등 3명은 지난 17일 한국건강관리협

간호협회가 정부와 의협이 협의한 ‘PA 합법화 추진 중단’을 전면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PA 합법화 논의에 간호계를 배제하는 것은 ‘정부의 직무유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정부는

제약 3단체가 정부에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폐지합의 이행을 위한 조속한 후속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 등 3개 단체는 18일 보건복지부에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조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윤수·대한병원협회장)는 13일,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성상철 전 서울대병원장을 선정했다. 병원인 수상자로는 이인우 강동성심병원 경영지표분석팀장·이정주 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국내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백신개발 및 관련 인프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백신산업에 대한 개발현황 및 계획과 관련한 인프라 수요를 파악,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의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10일 파업에 참여한 전공의와 일반회원을 위한 “피해신고센터”를 가동, 운영키로 했다.의협은 전공의 파업과 관련해 해당 병원에서 파업에 참여한 전공의에게 부당한 압력이나 협박을 가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일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오는 24일부터 예정된 의사총파업을 막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의료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민주당 이목희, 김성주, 김용익, 이언주, 남윤인순(이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은수미(국회 환경노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총파업 투쟁 첫날 총파업 참여율은 49.1%로 집계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0일 오후 5시 현재, 전체 2만8428개 의원급 의료기관 중 1만3951개 의원이 총파업에 참여해 최종 참여율은 49.1%라고 밝혔다.의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막으려는 의사들의 면허를 취소하겠다는 것은 오만에서 비롯된 망발이고 망언이다. 대화로 해결되지 않아 여기까지 온 만큼 의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 대화를 통해 해결하자”노환규 의협 회장은 1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