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3월 3일 예정된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기로 결의했다.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유급제도 도입 △의협 총파업 참여 여부

2월, 시장형 실거래가 재시행을 앞두고 대다수 종합병원이 제약회사나 도매상들에게 전년대비 20~30%(일부 60%까지) 저렴한 가격의 견적서 제출을 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병원의 일방적·강압적 횡포에 원내시장 보험약 가격은 비정상적으로 형성될

“중소병원계의 입장은 대한병원협회의 기본 입장과 다르지 않다.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큰 틀에서 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을 뿐이다”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는 최근 노환규 의협회장과의 회동과 관련, 지나치게 확대 해석되고 일부 왜곡되어 언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통증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위원회가 구성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통증을 진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4개 전문과의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

대한중소병원협회 백성길 회장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윤해영 회장은 15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의협 부회장)과 긴급회동을 갖고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동에서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 의료제도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숙)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제35대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회장 후보로 김옥수 교수(사진)를 확정하고 선출직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2명을 확정 발표했다.15일 간호협회 선관위에 따르면 회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제약산업의 대표적 강소국가인 스위스를 공식 방문한다. 제약업계를 대표해 약업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사절단에 포함된 이 회장은 양국 경제인포럼의 주제 발표와 국제제약단체 방문 등 2014년 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대표 이정규)는 일본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경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4’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최근 1~2년간 엔저 원고 환율로 우리나라 제약기업이 일본 수출에 많

75%에 이르는 대다수 국민들이 원격진료 오진 위험을 우려하며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68.8%는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 허용은 불필요한 것으로 생각했다.이는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6~13일, 전국 만19세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통일 준비를 위한 병원계의 북한 보건의료지원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준비키로 했다.이경호 제약협회장은 14일, 대한병원협회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통일이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들을 의료차원에서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는 14일 제9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정부협상단을 구성,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이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보건복지위 위원들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014년, 저평가된 수가를 현실화하고 불합리한 수가 결정구조 등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통일 준비를 위한 병원계의 북한 보건의료지원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김윤수 병협 회장(사진)은 14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이 예정대로 11~12일 개최됐다.천안연수원이 아닌 서울 의협회관에서 개최된 출정식에는 전국 의료계 대표 550여명이 참석해 원격의료법 개정안과 투자활성화대책 등 영리병원 추진을 반대하며 잘못된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5가지’를 제언했다. 메디체크가 제안하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5가지 제언’은 ①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기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은 7일, 북한 다제내성결핵환자 치료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인세빈 유진벨 재단 회장과 만나 병원계의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유진벨 재단은 1995년 대북 인도지원을 시작한 이래 후원금을 통해 북한 결핵환자에 대한 투약 등 치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이하 비대위)는 11~12일 천안에서 개최되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통해 의사들의 투쟁 열기를 이어가고, 향후 진행될 투쟁 로드맵을 확정할 방침이다

도매협회가 심평원 정보센터와 긴밀한 업무협조에 나선다.최근 취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동 의약품정보센터장은 7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하고 황치엽 회장과 업무협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황치엽 회장은 “송재동 센터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정

모든 제조기업들은 2013년도 연간 의약품 생산실적 및 4분기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을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6일, 완제의약품은 사전 표준코드를 확인해 정해진 기일을 지켜야 불이익을 받지 않으며 생산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관

2014년 약계 신년 교례회가 3일 오후, 제약협회 4층 대강당서 진행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보건복지부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 새누리당 문정림·류지영·신의진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제약사 CEO 등 200여명이

2014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3일, 11시부터 의협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개최한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