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5일, 다빈치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각 분야별 로봇수술 경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김성덕 원장은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로봇수술 후발 주자였지만 믿고 지원해준 재단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과 함께 10대 여성들의 성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5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경기여자고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등과 '청소녀(女) 아름다움(womb) 주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두경부종양센터는 구순암(입술암), 설암(혀암)환자를 대상으로 '근접방사선치료'를 본격 시행했다.‘근접방사선치료’는 암 조직 내부에 방사선동위원소를 삽입, 종양의 안쪽에서부터 방사선이 종양을 공격하는 치료법이다. 이는 몸 밖에서 종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27일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됐다.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기준 대비 시설은 1.8배(35병상), 인력은 2.2배(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 전담간호사 22명 등) 수준으로 인천 서구지역 최대 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국내 유일 의료용 전리함 교정기관이 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국내 80여 곳 방사선치료 시설에서 사용 중인 약 160개의 전리함에 대한 교정서비스를 시행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직장암에 대한 로봇수술의 장기적인 효과와 우수성을 밝혔다.김선한 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수술 받은 암병기 4기 미만의 직장암 환자 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태평양제약 HA필러인 클레비엘의 안면교정 시술법을 내용으로 하는 ‘라이브 아카데미’가 지난 28일 전국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번 라이브 아카데미에서 클레비엘은 고밀도·고탄성의 특성을 가진 HA필러로 lifting capacity가 높아, 주걱턱 환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한국 의료수출 사례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한 국내최초 아부다비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개원을 본격화했다이번 센터의 개원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국가 간 협력사업(G2G)을 바탕으로 한 민간의료 진출의 첫 사례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지난 2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여성암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여성암센터(센터장 박흥규)를 개원했다.가천대 길병원은 28일 가천홀 및 여성암센터 외래에서 이길여 회장을 비롯해 여성암 환우, 인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김효명)은 26일, 오전 10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2015 화이트코트 세레머니(White Coat Ceremony)’를 갖고 예비의사들의 첫 걸음을 응원했다.이날 행사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전 의사를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고객만족위원회는 지난 22일, 고객만족운영위원 및 상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CS워크숍을 열고 고객 감동 실현을 다짐했다.조현애 간호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고객만족위원회 최민규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 바람개비 재능기부단은 지난 21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동심원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에서 바람개비 재능기부단은 선천성심장병 조기 발견을 위해 동심원 내 장애 영유아 43명을 대상으로 심초음파 검사를 실시했다. 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실험동물연구센터(센터장 김현)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현장점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지난 2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LMO 연구안전센터가 지난해 LMO 연구시설 51개 기

경희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교실(책임교수 전숙·내분비내과)과 분자생물학교실이 공동 진행한 ‘AhR 리간드에 의한 대사증후군 발병기전 및 진단법 개발’이란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5년간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병원 홈페이지(http://www.cmcism.or.kr/ )를 개편해 오픈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이용자들의 통계를 분석해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최근 1년 간 가장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지난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5 소비자가 뽑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암전문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지난 16일, 주한 네팔 대사관과 의료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주한 콜롬비아, 온두라스 대사관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 MOU 체결로 주한 네팔 대사관 직원 및 가족, 또 한국내 거

가천대 길병원 소아암 환아들의 부모로 구성된 ‘천사사랑회’는 지난 16일 오후 가천홀에서 ‘2015년도 소아암 완치 축하연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천사사랑회는 1997년 가천대 길병원이 조직한 소아암 부모회로 지금은 자조모임 형태로 소아암 환자들을 위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8개 부속 병원의 전공의 지원 미달과 과중한 업무로 길이 보이지 않았던 외과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가톨릭학교법인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인 성당에서 법인 상임이사 박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