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 건축 개시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이번 기념 예배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윤후정 명예총장과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이순남 의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지난 15일 의학관 A동에서 2015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화해외의료봉사단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2개국에 보내기 위해 봉사단의 규모를 확대, 발대식을 진행했다.봉사단은 겨울방학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은 지난 5일 서울백병원을 시작으로 6일 일산백병원, 7일 부산백병원, 9일 상계백병원, 14일 해운대백병원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각 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병원장 신년사, 친절모범직원 표창, 신년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안명옥 원장은 15일 오전 11시 NMC가든에서 보건의료계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신년 기자 인사회 및 상견례’를 갖고 NMC의 핵심가치에 대한 힘찬 결의와 의견을 공유했다.이날 안 원장은 공적인 자신감과 소통,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이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를 확장 이전,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고대 안산병원은 13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확장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했다.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으로 전환한 인천성모병원은 다학제협의진료팀을 신설할 자격을 갖춰 통합진료를 진행하고 있다.다학제 통합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은 최근 이비인후과 질환자를 위한 스코피스 네비게이션 시스템(scopis navigation sinus sergery)을 도입하고 치료를 시작했다.스코피스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다양한 이비인후과 질환을 수술할 때 시술 부위로의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지난 7일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허미란)와 의료협정 MOU를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의료협정은 고려대 구로병원과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관내 어린이집 환아를 위한 응급상황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은 최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제화상의료상담 포탈(http://cnuh.inphr.com/･이하 포탈)을 개설했다.전남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비, 세계 어디서든 온라인을 통해 전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사업단장 양철우)은 지난 2009년 1단계를 시작으로 올해로 6년차인 2단계 사업을 공식 출범시키고 세계적 면역질환치료 메카로 거듭난다.서울성모병원은 지난 8일 별관 7층 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승기배

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에서 시행한 수술건수가 7일 현재 7천 건을 넘어섰다.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동규)는 지난 2002년 12월에 1천례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 2011년 8월 5천례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한 이후 3년 5개월만인 지난 1월 7일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진국 교수는 코끝부분의 비중격만곡 수술에 연골부목 대신 뼈를 얇게 만들어 부목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수술방법을 고안해 좋은 효과를 얻었다고 최근 학회에 보고했다.김 교수는 코 안쪽에서 엄지손톱 절반 정도 크기의 얇은 뼈

지난해 8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재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간 시범 운영한 신규개설 4개과(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와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실을 이달부터 본격 운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골연부종양클리닉은 최근 희귀암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환자를 치료, 공익적인 나눔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카자흐스탄에서 골종양 진단을 받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국내 대형병원에 입원한 이 환자는 해당병원에서는 희귀암인 골종양 전문

암에 걸려 입원 중인 화가가 같은 처지에 놓인 암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작품 전시회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6일, 마리아관 3층에서 ‘아름다운 새해’를 주제로 동양화가 해암(海巖) 이

서울아산병원이 암으로 인한 갑작스런 통증을 줄이는 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최근 암 환자 전용 응급실인 ‘긴급진료실’을 찾은 암환자 4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 입실 시 중등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이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2006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화상전문병원 지정에 따라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와 화상전문병원을 동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일부터 가정의학과 진료를 시작했다.가정의학과 진료실은 병원 1동 1층에 마련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료한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 진료과는 기존 38개과에서 총 39개과로 늘었다.가정의학과에서는 흔한 질환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우경)은 2일, 오전 8시 고대의대 본관 2층 유광사홀을 비롯한 각 병원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시무식’을 거행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김우경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들은 고려대의료원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근 생물정보 회사인 인실리코젠(대표 최남우)과 암, 당뇨 분야의 연구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전희숙 부원장, 가천대 길병원 김광원 연구원장, 인실리코젠 최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