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대표 장사정)은 6~7일, 천안상록리조트 연수원에서 영업부와 임원단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 및 1분기 영업전략 회의를 가졌다.

장사정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8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영업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 매출목표로 1,000억원을 설정했다.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한 영업 인력을 확충하는 동시에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더욱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는 제2부본부장으로 새로이 승진, 발탁된 조동훈 상무도 참석해 2014년 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영업부에 힘을 싣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조동훈 상무는 현재 관리이사를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