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칼럼
“올바른 항노화 성형은 자연스러움이 중요”70~80대 노년층의 항노화 성형 ‘단순 ‧ 간단 ‧ 최소침습’
경희대병원 성형외과 박준 교수  |  webmaster@mediamedi.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18  16:58: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과거 20~30대 전유물로 알려진 미용성형이 100세 시대를 맞으며 70~80대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항노화 성형이다. 미용성형 일종인 항노화 성형술은 말 그대로 노화되는 과정을 성형외과적인 방법으로 막고 치료하고 돌려놓는 수술이다. 가장 대표적인 항노화 성형술은 처진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상안검 성형술’과 아래 눈꺼풀의 지방과 피부가 늘어져 불룩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교정하는 ‘하안검 성형술’을 들 수 있다.

항노화에서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얼굴이다. 얼굴 중 가장 많이 처지는 부분인 눈은 상안검, 하안검 수술만으로도 얼굴 전체를 젊게 만들 수 있다. 간단한 수술이라도 과도하게 원하거나 시행할 경우 어색한 표정이나 얼굴을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성형외과 컨트롤 노화의 과정

노화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생긴다. △얼굴의 지방 변화, 지방의 양이나 분포가 변하고 △피부 인대가 늘어져 아래로 처지는 한편 △피부 자체의 질이 노화되는 부분을 수술 등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항노화 성형”이다.

지방량이나 분포의 변화는 지방 이식 등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늘어짐이 있는 경우 피부나 인대를 끌어당겨 젊을 때 위치로 교정하는 수술도 있다. 피부 자체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좋은 여러 성분들을 간단하게 진피 내 주입하는 방법도 사용된다. 특히, 지방 이식의 경우 지방에 좋은 성분을 추출해 피부 바로 밑에 주입함으로써 노화된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줄어든 교원질이나 세포외기질을 공급할 수 있다.

항노화 성형 최신 트렌드

항노화 성형에 관심을 보이는 연령대가 많이 높아졌다. 100세 시대로 고령의 직장인, 젊은 마인드를 지닌 노인들이 늘면서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시술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보다 덜 침습적이며 강도가 약한 시술이 최근 트렌드다.

이른 나이에 너무 과도한 수술은 어색한 표정이나 얼굴을 만들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 유발할 수 있고 나이 들어 꼭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없도록 만들 수 있다. 가급적 간단한 시술로 일찍 접근해 점점 강한 수술에 나서면 좋다. 처음부터 심한 공격적인 수술은 향후 개선 방법도 없고 위험도 높은 만큼, 결과에 큰 차이가 없다면 가장 단순하고 간단하며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수술에 나설 필요가 있다.

수술 고려사항

올바른 성형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 환자에 가장 적합하고 공식적으로 입증된 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주입 수술은 수많은 결과치가 확인된 객관적 성분이 올바르고 적합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환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결과의 기대치를 충분히 공감한 후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많은 시술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한 시술부터 시작해 나이 들면서 필요한 부분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면 된다.

수술 후 관리

각각의 수술마다 관리는 다르지만 보통 환자들의 영양 상태 및 수면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비타민 섭취 등도 도움이 된다.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는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 섭취를 권유한다. 이러한 관리가 동반될 때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

미용성형은 치료와 달리 꼭 필요한 수술은 아니지만 이로 인한 자신감 회복, 활발한 사회생활의 원동력이 될 수 있어 긍정적이다. 무분별한 중독성형은 지양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 

경희대병원 성형외과 박준 교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범죄 목격으로 생긴 트라우마 극복방안은?
2
난소 자궁내막증, ‘단일공 로봇수술’시 난소기능 보존 우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28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 702 -2121  |  팩스 : 02) 702-733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758  |  등록일·발행일 : 2013.7.31  |  발행인 : 강종권  |  편집인 : 조성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종권
Copyright © 2013 미디어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