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좌),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주병현 부장(우)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의 주력제품인 마데카솔과 판시딜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6th Korea Brand Hall of Fame)’ 의약품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개최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한 해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 제품,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다.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항목에서 동국제약의 마데카솔과 판시딜은 상처치료제 부문과 탈모치료제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각각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과 판시딜은 제품의 효과는 물론, 깊이 있는 질환 정보전달 캠페인이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꾸준히 커뮤니케이션 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