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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WHO와 백신 국제회의 공동 개최전세계 과학자와 전문가 참여, A균연쇄상구균 백신 개발 가속화 방안 협의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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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3  2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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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는 WHO와 공동으로 A군연쇄상구균(GAS) 백신 개발 이해관계자 국제회의를 12~13일 양일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세계적인 과학자, 백신개발자, 연구비 지원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GAS 의 질병부담에 대한 증거와 백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검토하고, GAS백신의 개발 가능성과 개발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GAS는 가벼운 감염에서부터 단계적인 심장손상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패혈성 인두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성 병원체다. 이 질병은 보통 저개발 및 빈곤 환경과 관련되며, 아프리카, 인도, 태평양섬지역, 캐나다 원주민, 호주와 뉴질랜드 원주민, 미국 인디언 지역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비영리 보건기관인 PATH, 영국의 웰컴트러스트재단, 프리벤트 캐나다,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 런던대 위생열대의학대학원, 오클랜드대학, 머독어린이의학연구소, 퀸즈랜드대학, 멜버른대학, 하와이대학,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화이자, 사노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라비 케워람 주한 호주 부대사가 개회 연설을 했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이 회의는 국제적으로 GAS에 대한 공조 대처를 위해 자원과 활동을 논의, 조정 및 확산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GAS의 질병부담 및 GAS와 빈곤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심각함을 제시하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세계보건계는 주요 사망원인인 GAS에 대한 백신을 조속히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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