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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중국 섬서장안유한회사와 합자법인 설립중국 정밀의학 및 임상진단서비스시장 진출 본격화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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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0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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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섬서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총재두배원(杜培元))와 중국 유전체 정보 기반 임상진단 및 산과검사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자경영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총 5,000만 위안을 공동 출자하여 연내에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한중합자경영법인 ‘서안장매국제생물공정주식회사(西安长迈国际生物工程有限公司)’를 설립하여 국제적 수준의 임상진단실험실을 구축하고다양한 서비스를 출시 및 제공할 계획이다.

마크로젠과 합자경영법인을 설립하는 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의 설립자 두배원 총재는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완다 그룹의 섬서성 총재를 겸임하고 있으며, 중국 서안의 장안병원외 중국전역에 77개 병원 체인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또한 현재 중국 명문 종합대학교인 서안교통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북경억인투자그룹 회장을 포함한 섬서석탄업 화공실업그룹 부총경리 등을 겸임하고 있다.

새롭게 설립될 서안장매국제생물공정주식회사는 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중국 내 다양한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시장 진입은 물론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해 중국 시장과 중국인에게 맞춤화된 임상진단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서안교통대학교과 암, 대뇌질환, 심혈관질환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임상진단 서비스 상품을 서안교통대학교 대학병원은 물론 장안병원의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임상시험 및 시범사업을 진행한 후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중국의 주요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합자법인이 설립될 중국 섬서성 서안시는 인구 1,400만 규모의 대도시로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면서 국내에 보다 많이 알려졌지만, 1,100여년간 중국의 수도 역할을 해왔으며, 과거 동양과 서양의 문물을 연결하던 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 중국에서는 역사와 문화의 수도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이 섬서성 출신으로 섬서성 성도인 서안시의 중국 내 정치,경제,문화적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마크로젠은 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중국 내 병원네트워크를 활용해 암, 중증질환등 정밀의학 관련 임상진단 서비스와 임신 전부터 출생 후까지 유전질환의 발생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전주기 산과 검사 패키지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단시일 내에 고객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두배원 총재는 “마크로젠은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전세계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안 게놈 프로젝트, 지놈아시아 100K 등과 같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아인을 위한 정밀의학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면서 “신설 합자법인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중국 내 정밀의학 실현을 앞당기는 동시에 보다 많은 중국인민들에게 최신의 임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국 인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마크로젠 정현용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라면서 “이러한 의미에서 중국 내에 폭넓은 협력 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신 기술을 신속히 도입, 전개하여 중국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는 마크로젠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이며,더 나아가 아시아인을 위한 정밀의학을 조기에 실현하는 데 있어서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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