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병원
‘HiPex 2016’ 개막, 100여 기관 300여명 참가‘환자경험+서비스디자인’ 주제 3일간 진행
메이요클리닉 ‘재즈 임팩트’ 프로그램 등 다채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6.23  10:04: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내 유일의 환자경험과 서비스디자인 콘퍼런스 ‘HiPex 2016’(HiPex: 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이 지난 22일 개막돼 오는 24일까지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가 되는 HiPex에는 의료계를 비롯하여 디자인, 건축 관계 100여 개 기관에서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장인 김세철 서남대 의료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하이펙스는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의 ‘병원 혁신, 파괴적이고 창조적으로’란 주제의 개막 강의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 이사장은 “2011년 우리나라에 소개된 ‘환자경험’이라는 개념이 불과 5년 만에 심평원의 지표평가를 통한 수가 반영이라는 계획안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통합적, 포괄적, 전인격적 의료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환자 중심의 혁신은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평원 서소영 평가부장이 ‘한자경험의 평가-해외동향과 국내의 전망’,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안광훈 이사의 ‘빛을 바꾸면 환자의 경험이 달라진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상규 교수의 ‘혁신가가 알아야 할 경영전략과 리더십의 개념’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하이펙스 첫날 패널토의는 ‘병원 혁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우리나라 병원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명지병원의 사례를 연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명지병원의 회진문화개선활동인 ‘릴리프로젝트’와 ‘장미특공대’, ‘외래혁신 서비스 디자인’, ‘공감병동과 공감극장’, ‘IT기반의 스마트 ER 및 IT융합연구소’, ‘백세총명학교 및 치매관리사업’ 등이 연구대상이 됐다.

하이펙스 2일차인 23일에는 서울의대 정보의학실 김주한 실장의 ‘알파고의 시대-인공지능과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 발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병원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사례들이 소개된다. 서울성모병원의 체감대기 감소를 위한 대기공간 개선, 서울나우병원의 병원혁신마케팅, 동군산병원의 환자와 함께 하는 특별한 발걸음, 대구파티마병원 환자경험 개선 프로젝트, 강동경희대병원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한다.

오후에는 ‘왜 메이요 클리닉은 재즈 임팩트를 선택했을까?’란 주제의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 미국 뉴욕에서 온 재즈 베이시스트이며 리더십 전문가인 마이클 골드의 ‘재즈의 즉흥연주에서 배우는 공감의 기술’ 내용으로 진행된다. 더 랩 에이치 김호 대표가 공동 진행한다.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는 명지병원 로비에서 HiPex 2016 환영리셉션과 재즈 콘서트도 마련된다.

하이펙스 마지막 날에는 세브란스병원 김진영 창의센터장의 ‘세브란스병원의 혁신사례’를, GF소아청소년과 김우성 원장이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전 세계의 특이한 병원들’을 소개한다. 이어 세 번째 패널토의 ‘병원 혁신의 걸림돌 제거하기’를 주제로 메디시티 대구의 사례를 연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환자경험 혁신과정과 소아재활치료 간편수납서비스, 3 Easy-up 프로젝트, 보드미 나눔 캠페인 등이 발표된다.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이사의 ‘The Next Healthcare in the Digital Economy’ 발표도 진행된다.

윤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기기사
1
SK바이오사이언스-GSK,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28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 702 -2121  |  팩스 : 02) 702-733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2758  |  등록일·발행일 : 2013.7.31  |  발행인 : 조성옥  |  편집인 : 강종권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종권
Copyright © 2013 미디어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