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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장기이식 중점 특화 육성, 새 병원 개원 앞두고 경쟁력 확보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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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30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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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이 30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에 정구용 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장기이식센터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이화의료원 새 병원의 중점특화육성분야인 장기이식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소됐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정구용 교수를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로 이뤄진 심장·폐이식팀을 새롭게 구성, 심장과 폐까지 장기이식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교수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간호사 등 관련 전문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성공적인 이식 수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식 수술 대기자 등록, 장기기증 등 까다로운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까지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이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구용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이식은 이식 수술 전 장기기능 부전 환자의 건강 상태를 적정하게 유지하여 성공적인 이식수술에 도달하도록 유지해 주어야 하며 수술 후에도 면역조절 및 영양 관리를 통해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여러 전문 분야가 같이 참여하는 이식관리시스템이 확립돼야 한다”며 “그동안 신장 및 간이식을 통해 쌓아온 이식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심장, 폐 등에도 확대 적용해 장기이식 수술 건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이에 필요한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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