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진구 전공의(전북의대), 김석환 교수(보라매병원), 이상렬 이사장(대한안과학회), 이태영 회장(태준제약), 김만수 교수(가톨릭의대), 최희영 교수(부산의대)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이준엽)이 후원하는 태준안과봉사상, 태준안과논문상 시상식이 최근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장서 진행됐다.

태준안과봉사상은 김만수 교수(가톨릭의대)가, 태준논문상은 최우수상에 김석환 교수(보라매병원), 우수상 최희영 교수(부산의대), 전공의상 정진구 전공의(전북의대)가 수상했다.

태준제약은 안과학회 제110회 학술대회에서 초대형 아일랜드부스를 선보였으며, 국내 최초 히알루론산나트륨 0.15% 성분의 안구건조증치료제 뉴히알유니0.15% 및 뉴히알드롭0.15%, 각막독성이 적은 4세대 항균점안제 가티플로, 미국 처방1위의 차세대 NSAID제제인 브로낙, AREDS2 Study 결과에 가장 충실한 ‘오큐아레즈투엠정’, 유럽으로 수출하는 녹내장 치료제 잘로스트점안액 등을 전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학술대회에 참석한 안과전문의를 대상으로 2차례의 심포지엄을 개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 제약기업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제약회사로서 자체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 완제의약품을 직접 수출 하는 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실명예방운동 등 사회공헌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