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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성균관대·이화여대 선정
김기연 기자  |  kky@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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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0  1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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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16년도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에 성균관대와 이화여대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는 제약 기술경영(R&D관리),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등 핵심 역할을 담당할 여러 학제간 융합 지식·실무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2012년에 이어 선정된 성균관대는 그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및 교원 확보, 제약산업 전문대학원 모델을 제시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규 선정된 이화여대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여성 제약산업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우수교원 확보, 해외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 등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지부는 2012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성균관대와 충북대를 1차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중앙대는 2014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차 지원 대상이다.

선정 대학에는 대학원 운영비, 장학금 등 5억 원 이내의 국고지원을 비롯해 이후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5년간(3+2년) 약 25억 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대학들은 2016년 3월부터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제약산업의 융합적 특성을 반영한 다학제 교육, 실무(현장) 중심의 교과 과정 등을 진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 및 새로운 시장 창출에 핵심적 역할을 할 전문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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