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이강우)은 지난 3일(금)과 6일(월) 식목일 행사와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대구병원의 개원일은 바르고 푸르게 번영하라는 의미로 아주 특별하게 4월 5일 식목일 날과 똑같아 매년 식목일 행사를 크게 치루고 있다.

식목일 70주년과 대구병원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은 기념식수와 환자를 위한 야외텃밭 가꾸기, 야외 조경을 위해 감나무, 사과나무, 석류나무, 능소화, 연산홍 등 나무심기를 하였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2012. 4. 5. 고객을 위한 헌신, 최고를 향한 열정,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고자 개원했다.

이강우 병원장은 3주년 기념사에서 대구병원의 개원일자가 식목일 날과 같은 이유를 설명하며, “최근 복지부로부터 인증의료기관과 재활전문병원 지정을 받아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제는 환자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 모두 맡은바 임무에 함께 열심히 하자“라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