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명문 레플루노미드정 10mg, 20mg"이 출시될 예정이다.

명문 레플루노미드정은 필수면역기능은 유지하면서 자가 면역을 억제하는 선택적 면역억제제다. 과도한 림프구 증식 및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두 가지 기전으로, 염증성 자가 면역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간편한 1일 1회 복용으로 관절의 구조적 손상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며, 저하된 신체기능을 개선하는 특징을 지닌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명문 레플루노미드정은 명문제약의 골관절염 치료제 명문 아트로다캡슐과 함께 리딩 품목으로 성장,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