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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의 유통비용 저마진 개선 필요의약품 유통업체 대부분 국내 제약사 마진으로 다국적 제약사 손실 보전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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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3  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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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회사들이 국내제약사 마진으로 다국적제약사의 손실을 보전하고 있는 만큼 다국적제약사의 의약품 유통비용 저마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복지부 국감에서 지난해 33개사의 의약품유통업체가 폐업하거나 부도처리 됐다면서 이 같은 원인으로 다국적제약사의 유통비용 저마진 문제를 지목했다.

그는 “도매 평균 비용은 8.8%(금융비용 1.8%, 카드수수료 2.0%, 인건비 등 2.1%, 물류비용 및 일반경비 2,5%, 법인세 등 0.4%)에 달하는 반면 다국적 제약사 유통마진은 6~7%로 도매 평균비용보다 못해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내제약사 마진율은 10~11%로 유통업체들은 국내 제약사 마진으로 다국적제약사의 손실을 보전하고 있다”면서 “국내제약사 마진으로 다국적 제약사의 손실을 막는 악순환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의약품 유통업계는 다국적제약사가 금융비용(1.8%) 및 카드결제(2.0%)에 대한 유통비용 부담을 수용해 손익분기점 이상을 보전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유통업계가 약국과 병원 등에 공급하는 의약품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있는 만큼 저마진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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