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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구성개편통한 전문성 강화민간위원장에 선경 고대 의대 교수 임명
구득실 기자  |  kds01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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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4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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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의료기기위원회 구성개편에 따라 민간위원장에 선경(우측) 고려대 의대 교수를 임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가 개발되는 상황에서 심의 전문성과 운영의 강화·확대가 요구됨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과 구성 증강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지난 1월 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령’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 구성 개편을 통해, 민간위원장을 임명하고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수를 기존 97명에서 197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5개 분과를 더 신설해 총 10개로 자문 기능과 의학적 전문성을 높였다. 

식약처는 먼저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이 식약처 차장과 민간위원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위원장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경 교수를 4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의료기기가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의 전문성과 운영의 강화·확대가 요구됨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수를 종전 97명에서 197명으로 확대해 심의의 전문성을 확대·강화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4년 3월 28일까지다.

아울러 기존 제도개선, 기준규격, 안전, 품질관리, 신개발 분과에 이어 내과계·한의학, 외과계,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비뇨기과, 치과·영상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 정책·기획 조정 등 5개 분과를 더 신설해 총 10개로 확대해 의료기기 정책·기획에 대한 자문 기능과 의학적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기위원회가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의료기기 정책·제도 등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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