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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부터 디저트까지...가성비? 이제 가심비가 뜬다!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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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8  2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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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心)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으면서 건강, 외식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가심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전망한 2018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기존에 중시되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마음 ‘심(心)’자를 더해 가성비는 물론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 형태를 말한다. 불안한 사회 분위기 탓에 휴식과 안정을 위한 소비 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 현재의 행복과 즐거움을 더 중요시 여기는 ‘욜로’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직장인, 항상 피곤한 나에게 ‘셀프 힐링’ 선물한다!

가심비 트렌드가 각광받으면서,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건강기능식품이 최근 젊은 층의 셀프 힐링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빡빡한 일상으로 인해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기능성 성분으로 건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항산화 영양소까지 더해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는 복합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안국건강의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는 순도 높은 루테인에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와 셀레늄, 면역력에 좋은 아연까지 더해 눈 건강 관리는 물론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는 대표적인 ‘가심비’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 전자기기에 하루 종일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안국건강의 루테인 제품들은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원료를 직접 재배해 증류공법 기술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40% 고농도 루테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국건강만의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원재료와 더불어 캡슐 외피까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 보고 먹는 것만으로도 높은 심리적 만족감을 선사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에 위안을 주는 시즌 캐릭터 제품들도 주목 받고 있다.

이마트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를 통해 최저 9900원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산타와 루돌프 캐릭터 장식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심비를 극대화시킨 케이크를 선보인 것이다.

배스킨라빈스도 카카오 리틀프렌즈 캐릭터와 협업해 24종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그 중 하나인 ‘눈 내리는 스노우 빌리지’는 리틀 프렌즈 캐릭터가 사는 마을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투명 반구로 덮은 새로운 디자인의 케이크다.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도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가심비 트렌드에 각광받고 있다. 돈을 지불함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저트의 달콤함은 자기 자신에게 주는 충분한 보상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호텔에서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 뷔페가 인기다. 품종 변화와 재배 기술의 발달로 딸기의 출하 시기가 11월로 훌쩍 앞당겨지면서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12월부터 겨울철에 만나는 딸기 뷔페를 앞다투어 진행하고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가격만을 중요시 여겼다면, 최근 들어 가격은 물론 종합적인 케어까지 가능한 복합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섬세한 니즈까지 반영한 신개념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여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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