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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종욱펠로우십 질병연구(결핵)전문가 과정연수 실시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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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6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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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원장 김희진)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지원으로 2017년 10월 10일부터 2018년 3월 9일까지 5개월간 우간다 국립결핵검사실 검사자 대상 「2017년 이종욱 펠로우십 질병연구(결핵)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前 WHO 사무총장이었던 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며 과거 한국 보건의료분야 발전을 도운 의료인력 양성 원조 수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의 보건의료분야 인력 수급 및 양성을 위하여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들의 국내 초청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본 과정은 국내 초청연수 3개월과 이후 현지 방문 교육 및 현업적용도 평가 과정을 포함하여 총 5개월 간 진행된다. 우간다 국립결핵검사실 검사자 4명이 참여하여 자국의 결핵검사 및 초국가결핵참조검사실(Supra-national Reference Laboratory, SRL)로서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10월 23일부터 진행되는 결핵연구원 교육과정은 결핵균 특성, 검사실 역할, 한국의 결핵관리, 결핵역학, 결핵연구, 생물안전검사실 운영 및 안전 교육, 결핵균 도말검사, 배양검사, 약제감수성검사, 분자생물학적 검사, 균 동정검사, 면역학적 검사 등에 대한 이론을 교육하고 약제 감수성검사 실습을 집중적으로 수행한다.

아울러 본 과정에서는 국립보건원, 보건소, 결핵병원 등 여러 결핵 관련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백제, 신라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발전된 제약 산업도 견학할 예정이다.

결핵연구원은 이종욱 펠로우십 질병연구과정으로 2015년도에는 몽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국가 결핵검사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6년에는 미얀마 의료진, 가나 행정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SRL로서 지난 1994년부터 개발도상국가의 결핵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결핵균검사 및 결핵관리 기술을 전수하여 세계 결핵퇴치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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