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을 위해 정품 인증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HIFU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로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에 직접 조사해 진피층보다 깊은 근건막층을 자극, 피부를 전반적으로 수축시킨다. 페이스라인 처짐 개선에 도움을 주어, 효과가 높은 리프팅 시술로 알려져 있다.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품 팁 사용이 중요하다. 이 팁은 소모품 용으로 한번 사용 후 재사용이 불가능한데, 불법 가품 팁이나 재생 팁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정품 인증 서비스를 마련한 것. 

인증을 위해서는 우선 시술 전 울쎄라 기기에 부착된 앰플리파이투(Amplify Ⅱ)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시술 후에는 멀츠 코리아에서 발급한 정품 시술 인증서와 정품 인증번호를 받으면 된다. 

이후 정품 시술 인증서에 있는 QR코드나 울쎄라 홈페이지(www.ulthera.co.kr)에 접속해 정품 인증 스티커 개수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정품 확인을 완료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멀츠 코리아는 매년 ‘골든 레코드 어워드’를 통해, 정품 팁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울쎄라 시술을 하고 있는 국내 대표 병원들을 선정하고 시상해 왔다. 

유수연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 및 사랑을 받고 있는 울쎄라이므로, 정품 인증 캠페인을 통해 정품 팁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쎄라는 지난 5월 전 세계적으로 100만 건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현존하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 중 강력한 효과로 국내 및 해외 유명 셀럽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