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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텍, 의료기기 美에 300만 달러 수출 계약정형외과 일회용 핸드피스, 2차 감염 원천봉쇄 혁신적인 의료기기
강종권 기자  |  ehdn27@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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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0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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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회사인 알로텍(대표 고정택)은 지난 8월 24일 미국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인 Universal Medical Products社(대표 Don M. Smucker)와 년간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정형외과 일회용 핸드피스(Terra AT 3.0 Series)에 대한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erra AT 3.0 Series는 알로텍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료바이오시스템그룹 고철웅박사팀)이 공동 개발한 정형외과 일회용 핸드피스로써, 기존의 재사용 의료핸드피스의 불완전한 세척, 멸균에 따른 환자의 2차 감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자 세계 최초로 개발된 혁신적인 의료기기이다.

Universal Medical Products社는 미국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 유통 업체로써, 세계 메이저 의료기기 업체인 미국의 Zimmer Biomet社와 인공관절 전문제조업체인 스위스의 Medacta社의 제품을 지난 30년간 오하이오주와 미시간주에 유통·공급한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 유통 업체이다.

알로텍의 고정택 대표는 “금번에 Terra AT 3.0 Series를 수출할 수 있게 된 것은 알로텍이 세계 정상급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과 동시에 국내 중소 의료기기 업체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수출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이번 300만 달러 수출은 미국 전체 인공관절 수요의 약 1%로, 향후 전체 수요의 약 50%인 1억5천만 달러 규모로의 수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6년 3월 이탈리아 수출과 금번 미국 수출을 통하여 향후 해외 의료기기 시장 수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되었고, 세계 경쟁업체들이 보유하고 있지 못한 기술력과 연구 개발능력을 더욱 극대화하여 향후 10년 내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기기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고대표는 “이렇게 해외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정형외과 일회용 핸드피스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해당 기기에 대한 별도 사용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국내 병원에서 이용이 불가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환자의 건강증진 및 2차 감염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을 방지하고 건강보험재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건당국에서는 조속히 별도 규정 보완을 마련하여 해당기기의 사용 기준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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