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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 접목된 보건의료 미래를 예측…ICT기반 보건의료 로드맵 기초 작업 착수
강종권 기자  |  ehdn27@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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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2  1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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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이 주관하는 기술‧서비스 분과 ‘미래보건의료포럼’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기술·빅데이터에 기반한 의료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는 자리였다.

이날 주제 토론에서는 의료계, 환자단체, 시민단체, 산업체,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ICT 보건의료기술을 활용한 의료환경 개선, 국민건강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과 각계 각층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세계적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제시하면서, 발전된 기술과 의료시스템을 활용해 의료수준을 고도화하고, 환자의 건강수준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 의료계, 산업계 등 각계 각층의 활발한 협력과 소통을 제안했다.

한편, 미래보건의료포럼은 국민건강증진과 의료 형평성 향상을 위하여 보건의료 미래방향과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출범했다.

민관 공동위원장은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윤영호 교수(서울대학교)이며, ‘기술‧서비스’, ‘임상연구’, ‘제도개선‧정책기획’, ‘확산‧실행’ 등 4개 분과위원회에 의료계, 산업계, 언론계 등 관련 전문가 약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세 차례 분과별 포럼(8~10월)와 총괄포럼(11월 말)을 거쳐 금년 말 미래보건의료분야 중장기 정책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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