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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민간산업분야 창업지원 공모전 연다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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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1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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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보건의료분야 산업활성화를 위해 창업인큐베이팅 본격화에 나선다.

심평원은 민간창업 지원체계 마련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16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후원한다.

공모전은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보장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직접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한국정보화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 협업해 진행하게 된다.

공모전의 주제는 ‘보건의료빅데이터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로 공모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업 아이디어’ 공모는 심평원이 보유한 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정보와 공단의 가입자 자격보험료정보, 건강검진, 진료내역 정보 등을 활용하여 보건의료분야 창업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포상내역은 총 상금 3600만 원으로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특별상(2팀), 장려상(5팀)이며 특별상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원주테크노밸리상을 수여한다. 입상시에는 향후 1년간 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의 LAB공간에서 사업모델에 적합한 맞춤형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 및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등의 서식을 작성해 7월 31일까지 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 된 서류에 대해 심사위원의 평가로 10개팀 내외를 선별한 후 멘토링(집합교육)을 실시하고 8월 24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우리나라는 의료빅데이터에 관한한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의료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해갈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며 “국가 의료분야 미래가치창출을 위한 생태계조성을 위해서는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면서 연구 개발 지원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하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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