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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외래 본인부담제, 개선 시급”전남의사회·경북의사회, 지역민 서명 65000여명 받아 국회에 제출
김기연 기자  |  kky@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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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0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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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사회(회장 이필수), 경북의사회(회장 김재왕)가 노인 외래본인부담제 개선이 시급하다며 지역의 노인들의 직접 서명한 서명부를 국회에 제출했다.

전남의사회 이필수 회장과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은 이날 국회 방문에 앞서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인 외래 본인 부담제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추무진 회장은 “노인 외래 정액제는 16년째 상한선이 1만5000원으로 돼 있다”고 지적하고 “의협이 해결해야 할 제 1 과제로 삼아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필수 회장은 “새누리당 첫 번째 공약이 이 제도다. 의사보다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어르신들이 치료비 때문에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어 이를 반드시 연내에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왕 회장도 “개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실제적인 개선 방법 논의 때문에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의사들에게는 본인부담 1500원 때문에 의사와 환자, 의료기관과 의료기관간 신뢰의 문제가 발생해 애로 사항이 많다”며 “이번 서명지 전달을 계기로 개선되기를 간곡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한달여간 노인들이 직접 서명한 노인 외래 본인 부담제 개선을 위한 서명부에는 약 6만5000여명이 서명했으며 양 의사회 대표단은 이날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 의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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