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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외과학회, 국내 첫 만성요통 치료 지침 발표만성 요통 치료에 관한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비수술적 치료 지침 마련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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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30  1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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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외과학회는 ‘만성 요통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치료 지침은 진료 의사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환자도 본인 스스로가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 마련된 만성 요통 치료지침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12주 이상 지속된 요통 또는 둔부통을 호소하는 만성요통 환자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 이외의 특별한 외상이나 확인된 원인이 없고 하지 방사통이나 신경근 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치료 지침에는 만성 요통에 대한 주요 비술적 치료법인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침습적 치료의 권고 등급과 근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학회는 근거 중심적인 만성요통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제정하기 위해 기존의 국내외 치료  지침을 개작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본 치료 지침의 대상 인구와 동일한 대상 인구에 대한 치료 지침과 공신력이 인정된 단체, 학회나 국가기관 주도로 작성되고 널리 인정된 형식을 갖춘 치료 지침 등에서 ‘Back’, ‘pain’으로 검색된 52개 치료 지침 중 합당한 치료 지침을 1차로 선정했다.
 
위 사항을 종합해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침습적 치료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제시했으며 3년 주기로 개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한척추외과학회 이규열 회장은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은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상황에서 만성 요통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소개됐으나 치료 방법과 결과가 다양해 적절한 치료법을 권고하기 어려웠다”며 “학회 차원에서 적합한 치료 지침을 제시함으로써 의료진은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고 환자도 본인 스스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고 추후 의학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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