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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감성충전 희망캠프’ 열어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에서 딸기농장, 안내견학교 체험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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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7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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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의 얼굴기형수술 지원사업인 ‘삼성 밝은얼굴 찾아주기’에서 지난 21일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 8회 ‘감성충전 희망캠프’를 실시했다.
 
‘삼성 밝은얼굴 찾아주기’는 1992년부터 시작했던 삼성그룹의 ‘한마음 기형돕기’사업을 삼성서울병원이 이어받은 것으로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치과를 통해 무료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4년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757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고 수술 건수는 2040건에 이르며 총 118억의 비용이 쓰였다. 또한 수술 이후 자신감 회복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돕고자 ‘감성충전 희망캠프’를 포함해 다양한 부대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성충전 희망캠프’에는 구순구개열과 소이증을 앓았던 7명의 환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경기도 용인시 남등농원과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 딸기농장 및 안내견활동을 체험했다.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는 “수술로 기형을 치료하는 것만큼 마음을 치료해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삼성 밝은얼굴 찾아주기는 환자와 가족에게 이쁜 얼굴과 기쁜 마음도 같이 찾아줄 수 있는 고마운 사업으로 환자와 가족의 웃는 얼굴을 보면 의사로서 큰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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