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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첫 해외 콜레라 환자 확인아시아 지역 등 여행 시 주의 당부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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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3  1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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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내국인 한 명이 콜레라 환자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확인된 콜레라 해외유입 사례로, 최근 3년간 총 11명의 콜레라 환자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델리를 출발, 같은 날 국내 입국 시 검역조사 과정에서 검체 검사를 통해 발견됐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는 이 환자의 검체를 통해 비브리오 콜레라 오가와형(V. cholerae O1 Ogawa)으로 최종 확진했다.

검역소는 콜레라 국내 전파 방지를 위해 동승한 일행 2명의 명단을 관할 보건소로 통보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항공사(인도 국적) 측에도 기내 소독을 시행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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