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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기 식약처 차장, 식약처장 임명복지부 식품정책과장, 식약처 식품안전국장 거친 보건분야 전문가
김기연 기자  |  kky@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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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0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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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석이었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현 식약처 차장이 임명됐다.

청와대측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식약처 차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손 차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산물안전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승희 전 식약처장이 지난달 이번 4.13 총선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사퇴한 후 식약처장 대행을 맡아왔다.

손문기 신임 처장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기고와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 손 처장은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과 식약처 식품안전국 등 공직에서 27년째 일해 온 식품 분야 전문가다. 꼼꼼하면서도 합리적인 성품에 전문성도 탁월하다는 식약처 내부 평가를 받고 있다.

손 신임처장은 지난해 10월 차장으로 발탁된 뒤 다시 5개월여 만에 식약처의 수장을 맡게 됐다. 경기고와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럿거스대에서 식품공학 석·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1990년 질병관리본부 전신인 국립보건원에 특채됐다. 식약처에서는 식중독예방관리팀장, 식품안전정책과장,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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