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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올해 ‘생각의 향기’ 첫 강연장하성 교수, 왜 청년이 분노해야하는가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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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7  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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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지난 3일 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올해 첫 ‘생각의 향기’ 강연을 진행했다.

첫 강연자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해 ‘왜 청년이 분노해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하성 교수는 한국자본주의가 서구자본주의 역사와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어떤 불평등이 야기되었는지를 풍부하고 정확한 자료에 근거해 보여줬다. 누가 불평등을 만들었는지, 누가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할 주체인지에 대해서, 어떻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방안을 제시했다.

임춘학 교육부학장은 “훌륭한 분을 연자로 초청한 만큼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유익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첫 강연에 학생들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유광사홀을 가득 채워 감사했고, 계속해서 좋은 강연을 준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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