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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주사기’ 재사용하면 즉시 신고하세요”18일부터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건강보험공단․심평원 등 일제 신고 접수
김기연 기자  |  kky@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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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8  1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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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추정되는 C형간염 감염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에 대한 효과적 점검을 위해 의료기관 내 종사자나 환자 등의 적극적 신고를 요청했다.

신고 접수된 의심기관에는 복지부․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및 지역 의사회 등이 함께 즉각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점검결과 1회용품을 재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료법상 행정처분 및 질병관리본부에 역학조사를 의뢰한다.

이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 전이라도 1회용 주사기 등 불법 시술로 인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대해 즉각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공익신고도 가능하다. 공익신고는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부패․공익신고 앱으로 할 수 있으며 상담은 국번없이 110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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