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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예산 300억원 늘어미창부, 신약개발분야 사업비 330억원으로 2015년보다 50% 증가
차세대바이오분야도 105억 원 증가, “올해는 혁신신약 창출 원년의 해”
김기연 기자  |  kky@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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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3  1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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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신약개발분야 예산 배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바이오·의약기술개발사업 부문에 지난해 1650억원에서 293억원이 늘어난 1949억원을 배정했다. 증감률이 17.7%에 달한다.

이같은 변화는 올해 한미약품의 잇따른 블록버스터급 해외신약 수출과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성과를 정부가 인정하고 올해에는 신약개발사업에 집중투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우선 신약개발분야 배정예산이 330억원으로 지난해 220억원보다 50% 늘어났다. 차세대바이오분야 예산은 439억원으로 지난해 333억원보다 105억원이 늘었다. 이 또한 30% 이상의 증감률을 보인 분야다. 차세대의료기술개발분야 예산도 360억원으로 지난해 279억원에서 크게 늘어났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예산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줄어든 규모로 운영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736억원을 투입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진출사업비도 62억원을 배정했다.

이중에서도 신약개발지원(비임상·임상시험 지원) 항목에 42억원의 신규지원금을 확보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진출사업 지원금도 예년과 동일하게 62억원을 배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의지도 읽혀진다. 지난 12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권석민 생명기술과장은 “제 10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생명보건의료분야에서는 시장이 활성화된 신약에 중점 투자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한다는 투자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조합의 김동연 이사장도 “신약개발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지식이 쌓여야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국가경쟁력사업이 될 글로벌신약개발에 산·학·관·연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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