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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폐암 표적치료 최적화’ 연구 본격화노바티스와의 전략적 제휴 통해 효능 검증 예정
강종권 기자  |  ehdn27@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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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1  17: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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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 분과의 ‘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표적 치료 최적화임상연구’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암정복추진기획단이 2015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익적 다기관 암 임상연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암정복 추진 연구 개발사업 신규 과제의 일환으로 '공익적 다기관 암 임상연구' 및 '암·예방·관리서비스 연구'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왔으며, 2차 평가를 통해 공익적 다기관암임상연구3개 과제와 암예방관리서비스 연구 2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공익적 다기관 암 임상연구’ 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한국인 폐암환자의 종양 유전체유전자 지형 기반의 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 최적화를 위한 공익적 다기관 임상연구’는 김상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의 주도 하에 기획 및 추진 됐다.

다기관 연구로 서울아산병원 외에, 가천대길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가나다순)이 임상시험 기관으로 공동 참여한다.

본 연구는 1, 2 세부사업으로 나뉘며, ‘1세부사업’은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확보한 유전체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맞춤형 표적치료를 시행하는 공익적 다기관‘우산형임상시험(umbrella trial)’이 진행된다.

‘우산형 임상시험’에는 표적치료제 개발의 선두기업 중 하나인 노바티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개발 중 또는 시판 단계에 있는 여러가지 약물들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효능 및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2세부사업’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한국인 비소세포폐암의 분자유전학적 아형을 분류하고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유전체 지형확인’연구가 진행된다. 본 연구는 올해 10월부터 1단계(2015~2018)및 2단계(2018~2020)에 걸쳐 5년간 지원을 받게 되며, 연간 5억원 이내의 지원을 받게 된다.

본 연구의 총괄 및 1세부 연구책임자인 김상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은 다양한 생체표지자(biomarker)를 기반으로 유전체 분석기반 맞춤치료에 가장 적합한 분야”라며, “본 연구를 통해 최적의 한국인 폐암표적치료제 치료기술을 수립해 국내 유전체 연구 및 임상시험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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