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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터 위치에 따라 통증개선 효과 달라져’ 입증참튼튼병원, 세계 최초로 신경성형술시 통증개선 효과 연구 발표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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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0  1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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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참튼튼척추관절연구소가 연세대 의과대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신경성형술(PEN) 시술 시 카테터 위치에 따른 통증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연구논문은 미국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저널인 ‘Pain Physician’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신경성형술 시술환자 303명을 대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카테터의 위치를 병변을 중심으로 신경관 전방쪽과 신경관 후방쪽 두 그룹으로 나눠 시술 후 6개월 동안 총 3회에 걸쳐 통증 개선 정도를 조사했다.
 
분석 결과 병변을 중심으로 신경관 전방쪽에서 약물을 투여한 그룹이 신경관 후방쪽에서 약물을 투여한 그룹보다 허리 통증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성형술 시술시 카테터의 위치에 따라 통증 개선 효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무조건 병변을 중심으로 신경관 전방쪽에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며 “신경성형술은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병변 부위에 카테터를 삽입해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수술 없이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시술법인 만큼 통증의 원인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통증 개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참튼튼병원 오창현 원장은 “신경성형술은 약물을 투여하는 카테터 위치에 따라 통증 개선 효과가 달라지는 만큼 숙련된 의사를 통해 신경성형술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며 “앞으로도 참튼튼병원은 국내 최고의 척추 관절 첨단병원으로써 보다 전문화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척추∙관절 치료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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