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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성인남성 흡연율 5.8%p 감소하반기 지상파 금연광고 등 금연홍보 적극 추진
강종권 기자  |  ehdn27@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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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5  1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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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5 흡연실태 수시조사 등 담뱃값 인상 6개월에 따른 금연 효과를 발표하고, 흡연율과 담배 반출량은 떨어지고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증가했다는 결과를 공개 했다.

성인남성흡연율은 35% 수준으로, 최근 1년내 흡연자 7명 중 1명이 금연했다고 응답해 약 6%p 정도 흡연율 감소 된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544명 대상 전화조사(한국갤럽)한 결과 최근 1년 금연한 사람 3명중 2명(62.3%)는 담배가격 인상을 계기로 금연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성인 남성 중 5.1%가 전자담배 이용 중이며, 전자담배 사용자의 78%가 궐련을 함께 사용(dual-user)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는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했고, 금연상담전화 상담건수는 20% 증가, 병‧의원을 통한 금연치료에는 11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올해 담뱃값 인상과 함께 담뱃갑 경고그림 입법화, 보건소 금연클리닉 서비스 확대, 의료기관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등이 흡연율 하락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금연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지상파 금연광고 등 금연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교육 강화하고 전국적 금연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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