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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체크’로 건강수명 120세 달성 주력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회장, 49주년 창립기념식서 소회 밝혀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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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8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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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반세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든든한 건강동반자로서 건강수명 120세 달성을 위해 경주할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회장은 7일, 협회 창립 49주년 기념 소회를 이 같이 밝히고 건협의 근 반세기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력사업들을 소개했다.

조한익 회장은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된 건강관리협회는 60년대 당시, 80%가 넘는 기생충감염률을 90년대 2%로 감소시켰고 80년대부터는 만성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현재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메디체크 의료기관으로서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근거중심의 맞춤형 건강검진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최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은 한해 370만 명의 고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의료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면서 “특히 근거중심의 건강검진은 암 발견율을 높이고 이상지질혈증, 간질환 등 수많은 건강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건강수명 120세 달성을 위한 질병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협회는 보다 좋은 환경에서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검진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 대전충남, 경북, 경남지부를 증축 완료, 내년에는 서울서부지부도 증축 확장할 계획”이라며 “2015년까지 서울동부지부와 충북·세종지부 청사 신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민건강지킴이를 넘어 환경의 건강까지 지키는 건강관리협회가 되기 위해 전국 16개 주요 하천 유역에 노랑붓꽃을 식재하는 깨끗한 하천 가꾸기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각 지역 자치단체들의 협조를 받아 약 1000여 평의 하천 부지를 확보하고, 붓꽃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지난 10월, 3379㎡ 면적에 노랑붓꽃 5만2500본을 식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나고 기쁜 소식 등의 의미를 지닌 노랑붓꽃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 국민들의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우리 협회의 위상과도 잘 어울린다”면서 “5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5~6월이면 전국 16개 하천에서 활짝 핀 노랑붓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50년 후 전국 하천들이 우리 건협의 노랑붓꽃으로 단장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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