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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신약 허가 증가, 환자 새로운 치료기회 제공신약 허가품목 수 ‘11년 이후 최다 49품목 허가
강종권 기자  |  ehdn27@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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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14  1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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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허가·신고된 의약품 증가세가 뚜렷해 국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국내·외 신약 49개를 포함하여 총 2,929개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품목수는 2,929개로 ’13년(2,210품목)에 비해 32.5% 증가하여 최근 5년간 가장 많았으며 지속적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약의 경우 국내에서 개발한 1개 품목을 포함해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허가됐다.

이러한 허가·신고 품목수의 증가세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다양한 의약품 수요를 반영한 제약사의 제품 개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을 담아 ‘2014년 의약품 허가보고서’를 발간하며 주요 내용은 ▲신약 등 일반 현황 ▲약효군별 현황 ▲화학·생물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 종류별 현황 ▲원료의약품 등록(DMF) 현황 등이다.

지난해 허가·신고된 2,929개를 제조·수입, 완제·원료, 전문·일반으로 구분해 보면 국내에서 제조는 2709개고 수입은 220품목이다.

완제의약품은 2,816품목(96.2%)이었고 원료의약품 113품목(3.8%)였으며, 완제 중 전문의약품은 2,090품목(67%), 일반의약품 726품목(23%)으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완제·전문의약품이 대다수다.

신약의 경우 49품목 중 화학적으로 합성한 품목이 41개였으며 생물의약품 8품목이었다.

정신신경용제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이 16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당뇨병 치료제 11품목, 항악성 종양제 7품목 등의 순으로 많았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제약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등 관련 종사자의 의약품 개발 및 정책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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