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칼슘과 비타민D 복합제인 카비드 츄어블정의 포장재를 새롭게 변경했다. 카비드 특성인 상큼한 레몬 맛을 표현하는 밝은 레몬색으로 디자인했다.

카비드는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된 츄어블정으로, 한 정에 칼슘 500mg과 비타민D 400IU를 함유하고 있다.

60세 이상 피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연구에서 카비드는 타 츄어블정보다 식감과 질감이 우수, 복약 순응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발포정제에 비해 칼슘 흡수율이 유의하게 높았고 칼슘의 체내 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 정씩 분복이 가능하다. 또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에 적용 가능한 칼슘보충제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카비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칼슘과 비타민D 복합제로 유럽의 리딩 브랜드”라며 “카비드의 독특하고 참신한 포장은 경쟁 상품들로 붐비는 제약시장에서 우리 제품을 단연 돋보이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카비드는 다케다가 보유하고 있는 뼈 질환 치료제와 함께 한국인들의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