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정부
식약처, QbD 제도 도입기반 구축 사업 본격 착수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주관...종근당·신풍제약·한독약품 컨소시엄 형태 참여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3.10  11:01: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 제도 도입에 필요한 ‘제형별 QbD 적용 예시 모델 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제도는 21세기형 GMP로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생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개발 단계에서 미리 예측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품질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제약사의 QbD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제도 도입을 통해 미국, EU, 일본 등 QbD를 이미 도입한 국가들의 수출 장벽 가시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개 입찰경쟁에 의해 가격과 기술능력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종근당, 신풍제약, 한독약품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제형별 QbD 적용 모델 개발과 QbD 기초기술 개발 등이다.

제형별 QbD 적용 모델 개발은 QbD 시스템에 의해 의약품을 개발‧제조한 국내 실제 사례를 제시해 QbD를 국내 도입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첫 번째로 실험실 수준(Lab scale)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난용성 약물을 이용한 일반방출 정제 ▲방출조절 복합 이층정제 등 2가지이며, 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 수출 여부 등을 고려하여 모델 개발 대상을 선정했다.

QbD 기초기술 개발은 ▲QbD 적용 리스크관리방법론 개발 ▲QbD 도입‧실행에 대한 자문을 하는 지원 사업단 설립‧운영계획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실정을 반영한 QbD 제도 도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행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관리를 개선하여 불량률 감소와 생산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QbD 제도 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기기사
1
한미헬스케어, ‘맞춤형 영업·마케팅 솔루션’ 출시
2
일동제약 ‘마이니’, 드라마 ‘쌍갑포차’ 제작 지원
3
GSK, 제약사 최초 ‘드라이브 스루 심포지엄’ 성공적 마무리
4
대웅제약, ‘IMCAS 웨비나’에서 나보타 우수성 알린다
5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그룹 글로벌 케미컬 제품 생산 본격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28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 702 -2121  |  팩스 : 02) 702-733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2758  |  등록일·발행일 : 2013.7.31  |  발행인 : 조성옥  |  편집인 : 강종권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종권
Copyright © 2013 미디어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