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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월 25일 금연치료에 건보 적용금연치료 등록 병의원 9000원~1만5000원 상담료 받아...약국관리료는 2000원 상당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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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8  0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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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담배값 인상에 따른 금연 노력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사업비 형태로 상담료, 금연보조제, 의약품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의원에 내원해 등록하면 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등록한 병의원은 12주 동안 6회 이내 범위에서 9000원~1만5000원의 상담료를 받는다.

또 금연참여자는 의료기관 방문 당 4주 이내 범위에서 금연보조제 구입비용 또는 처방 금연치료 의약품비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금연참여자가 구입한 비용 중 금연보조제는 1일 1500원을 지원하며 부프로피온(웰부트린 서방정 등) 및 바레니클린(챔픽스)은 각각 1정당 500원, 1000원을 지원한다. 금연보조제인 니코틴패치와 껌, 사탕 등은 일당 1500원이 지원된다.

건강보험 지원금은 참여자의 불편을 고려해 약국에서 건보공단에 직접 청구하고 환자에게 차액만 지불받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경우 약국은 방문당 2000원 수준의 비용을 약국관리료로 보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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