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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KDRT) 의료팀 2진 내일 출국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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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9  15: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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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위기 대응에 참여할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원 2진이 내일(10일) 출국한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KDRT 의료대원 2진 9명은 오는 12~16일 영국에서 사전 훈련을 받은 뒤 18일 시에라리온에 입국 예정이다. 이어 △19-23일 시에라리온 현지 적응훈련 △1.26-2.20 현지 의료활동 △2.23-3.16 귀국 후 국내 안전시설에서 3주간 자발적 격리 실시 예정이다.

이 지원대는 의료대의 현지 정착 및 안전강화를 위해 현지 관계기관과의 협의, 에볼라대응 해외긴급구호대본부(외교부내 설치)와의 연락, 의료대원 애로사항 지원 등의 임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1진과 마찬가지로 UNDP 시에라리온 사무소에서 근무한다.

한편, 의료 활동 중 에볼라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베를린의 샤리테 병원에서 격리 관찰을 받는 1진 의료대원 1명은 3차례 혈액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에볼라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진단됐으며 이 의료대원의 심리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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