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교육부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건협은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화를 위해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금연ㆍ절주ㆍ비만예방ㆍ식생활교육ㆍ구강ㆍ기생충질환 예방 등에 대한 어린이 좋은 습관만들기, 찾아가는 건강증진교실을 실시했으며, 특히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보건교육으로 진행했다.

또 매년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 제4회 비만예방디자인 공모전, 제2회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 제4회 주니어 건강캠프를 개최해 건강증진 실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청소년 금연짱 홈페이지를 운영, 국ㆍ내외 최신 금연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아동ㆍ청소년 대상 건강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건강수명 120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놀이와 체험형 건강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