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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강화·의료비 부담 완화” 최고 목표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 보험자·공급자 간 상생협력으로 제도 발전시킬 것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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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9  14: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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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 보험자인 공단 이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단을 운영,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달 초 취임한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18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다해 의료보장의 중추인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성 이사장은 “서울대병원장, 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했던 사람이 보험자인 공단의 이사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지만 법령에서 정한 공단 이사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수가협상과 관련해서는 법과 규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상황과 병원경영수지 등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의료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자와 공급자간 상생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또 “공단의 최고 목표는 보장성을 강화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4대 중증질환과 3대 비급여 등을 급여화함으로써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OECD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보험료부과체계와 수가․약가․지불제도 등 제도개선을 통해 보험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단의 방대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자 건강관리체계를 정립, 질병구조변화와 의료비 급증에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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