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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스텐트 통합진료 6개월 유예복지부, 내달 1일부터 예정대로 개수제한 없이 건보 적용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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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5  16: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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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스텐트 시술시 순환기내과 전문의와 흉부외과 전문의의 협진을 의무화한 심장통합진료 도입이 6개월간 유예 된다. 특히 스텐트 청구 경향을 면밀히 관찰, 내년 3월 말부터 심장통합진료 발전방안을 추가 검토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심장 스텐트 급여기준에 대해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시행하되, 국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부 기준을 유예하거나, 예외 적용키로 했다.

복지부는 “의료계와 청구 자료 전수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논의,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 결정해야 하는 지 합의가 이뤄졌다”며 “새롭게 도입한 심장통합진료는 급여기준이 정착될 때까지 준비 기간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흉부외과가 없어 원내 심장통합진료가 전혀 불가능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6개월간 시행을 유예하고, 수가산정방법 및 청구방법, 영상 매체 등 진료기록 공유 방법 등 세부 실시 방안을 추가 검토키로 했다.

즉, 흉부외과가 있고 관상동맥우회술(CABG)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예정대로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하되, 부득이하게 통합진료가 어려워 스텐트를 바로 시술하는 경우에도 6개월간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또 현재 평생 3개까지만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는 심장스텐트 급여기준은 내달 1일부터 예정대로 개수제한 없이 건보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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