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정부
분쟁조정신청 지역별 편차 심해환자 10만 명 당 서울 4.39명 vs 광주 1.36명...일일상담실 운영도 서울·부산 집중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0.20  13:51: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2012년 4월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 이후 올해 6월까지 분쟁조정신청의 지역 간 편차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철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누적 분쟁조정신청인 수 상위 3개 도시는 서울(779명), 경기(692명), 부산(234명)인 한편 신청인원이 100명이 되지 않는 광역단체는 10개(대전 86명, 충북 67명, 충남 80명, 세종5명, 울산 35명, 광주 58명, 전북 67명, 전남 77명, 강원 86명, 제주 2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13년 통계를 기준으로 시·도별 환자 10만명당 분쟁조정신청인수를 계산한 결과, 서울은 4.39명, 부산은 4.11명이 조정중재 신청한 반면 경북(2.28명), 전북(2.24명), 경남(2.15명), 전남(2.13명), 충남(1.85명), 충북(1.59명), 울산(1.57명), 광주(1.36명) 등은 매우 낮았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별 일일상담실 운영조차 특정지역에서 집중 시행되고 있었다. 2013년 운영결과, 총 24회 중 부산에서 절반이 넘는 13회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총 18회 중 부산이 12회로 가장 많았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지역 간 편차 문제는 의료이용의 불평등, 지역 간 건강격차의 문제로 이어지는데, 특히 의료사고 피해의 신속하고 공정한 구제가 목적인 조정중재제도의 이용에 있어서조차 지역 간 편차가 심화되어서는 안된다”며 “지역별 이용률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기기사
1
한미헬스케어, ‘맞춤형 영업·마케팅 솔루션’ 출시
2
일동제약 ‘마이니’, 드라마 ‘쌍갑포차’ 제작 지원
3
GSK, 제약사 최초 ‘드라이브 스루 심포지엄’ 성공적 마무리
4
대웅제약, ‘IMCAS 웨비나’에서 나보타 우수성 알린다
5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그룹 글로벌 케미컬 제품 생산 본격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28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 702 -2121  |  팩스 : 02) 702-733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2758  |  등록일·발행일 : 2013.7.31  |  발행인 : 조성옥  |  편집인 : 강종권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종권
Copyright © 2013 미디어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