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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84% “암성통증, 마약성진통제로 1차 치료해야”먼디파마, 아시아 최초 대규모 통증 인식조사 연구 결과 발표...아시아 10개국 의사 1158명 대상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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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0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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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치료에 대한 아시아 환자들과 의사들의 인식을 조사한 최초의 대규모 설문 조사 연구 결과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된 15차 세계통증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Pain)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먼디파마의 지원으로 아시아 10개국(한국,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의사 1158명과 환자 2495명을 대상으로 암성통증과 비암성 통증에 대한 인식을 광범위하게 조사됐다.

조사 결과, 의사들의 교육 과정을 개선하고 통증 평가 및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대한 임상지식을 개선하는 것이 삶의 질이 유의하게 저해된 대다수 만성통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 약물요법의 지속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암성통증은 아시아 환자들에게 사회 경제적 부담으로 심각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통증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최적화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암성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463명의 의사들 중 84%는 암성통증 치료에 있어서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가 1차 치료제로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또 30%는 의과대학 교육과정에서 암성 통증 치료와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대한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암성통증을 경험한 1190명 환자들의 일상생활능력, 수면패턴, 집중력, 전반적인 삶의 질, 업무능력, 고용상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중 70%는 통증이 업무능력에 지장을 초래하며, 42%는 암성통증으로 인해 직장을 관뒀다고 답했다. 84%의 환자들은 통증 클리닉으로 진료 의뢰는 받은 적이 없었다. 통증 치료시 통증척도를 이용해 진료받은 환자는 응답자의 절반 이하였으며 6%만이 통증전문의에게 치료받은 경험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만성비암성 통증을 진료하는 695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통증 치료, 처방습관,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 처방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1%는 작년 한 해 동안 통증치료에 관련된 연수교육을 받은 시간은 10시간 미만이었다. 응답자 중 32%는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대해 의과대학 교육과정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4%는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가 CNCP 치료에 필요하다고 답했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통증은 상당수의 아시아인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시키는 질환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시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현행 통증 치료 환경에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한국이 참여했던 이번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먼디파마는 의사와 환자에게 통증 치료를 위한 최적화된 교육과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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