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치의
소실된 어금니, 임플란트 시술이 적격세브란스 치과병원, 환자 대상 3차례 교합력 등 변화 측정과 설문·만족도 조사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0.17  15:40: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문익상 교수
저작기능이 우수한 ‘제2대구치’는 나이가 들면서 상실확률이 높으며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 시술(implant-supported single crowns : 이하 ISSCs)로 인공치아를 대체하면 환자 만족도가 급격히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제2대구치를 상실한 환자에게 ISSCs를 이용한 치료방법이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증명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치주과 문익상 교수팀(이동원 교수· 남대호 전문의)은 2010년 4월부터 10월 사이 ‘제2대구치’를 상실하여 ISSCs를 받은 성인 환자 21명(남성 13명, 여성 8명)을 대상으로 ‘시술 前, 시술 직후, 시술 1개월 후’ 3차례에 걸쳐 교합력과 교합면의 변화 수치를 측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만족도를 평가했다.

ISSCs 시술 前과 시술 1개월 후에 나타난 측정수치와 환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만족도는 크게 향상된 결과를 보여줬다. 즉, 교합면적은 13.3±8.3㎟에서 15,5±6.8㎟로 증가했으며 최대 교합력도 405.0±259.6N에서 411.8±200.3N으로 증가했다. 또 환자들이 ‘제2대구치’ 상실 이후와 ISSCs 시행 이후의 만족도를 스스로 평가한 설문조사 수치(수치가 낮을수록 만족도가 높음)도 5.8±2.8 점에서 2.9±2.5점(P값 0.002)으로 크게 낮아져 객관적 교합능력과 주관적인 만족도 모두 동반 상승했다.

연구팀은 평균 51세(36세~74세)의 대상자 21명에게 ISSCs를 시행했으며, 대상자들이 시술을 받은 위치는 상악골 오른쪽(4명), 상악골 왼쪽(4명), 하악골 왼쪽(8명), 하악골 오른쪽(5명) 이었다.

연구팀은 얇은 포일을 이용해 환자의 교합하중과 교합면적 등을 측정했으며 포일에 나타난 흔적을 읽어 디지털 값으로 변환시켜주는 계측기구를 활용해 객관화된 비교자료를 산출했다.

문익상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치아를 상실하는 빈도가 높아지는데 특히, 제1~2대구치 상실은 그 빈도수가 더욱 높다”면서 “이번 연구결과에서 ISSCs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시술 1개월 후에 교합면적, 최대 교합력에서 상승치를 보였고, 환자 만족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등 객관적인 교합능력과 환자 주관적 만족도가 모두 개선됐으므로 ‘제2대구치’ 상실 환자에게 ISSCs 시술은 매우 유용한 치료수단이다”고 설명했다.
 

윤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동국제약, 봄나들이 필수 상비약 5종 추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28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 702 -2121  |  팩스 : 02) 702-733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2758  |  등록일·발행일 : 2013.7.31  |  발행인 : 조성옥  |  편집인 : 강종권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종권
Copyright © 2013 미디어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