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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28개 의료기관 인증 획득복지부 8월 인증의료기관 공표, 급성기 3개소 포함 총 31개소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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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9  16: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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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정신의료기관에 대한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의무인증제가 지난 3월, 첫 요양병원 인증을 시작으로 이 달에 가장 많은 28개소가 인증을 획득하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급성기 병원 3개소 및 요양병원 28개소 등 총 31개 의료기관에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고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인증원은 8월 현재 전국 총 79개 요양병원에 인증을 부여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200여개소의 인증 완료를 목표로 제도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10여년 사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요양병원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았지만 철저한 인증조사와 의료기관의 준비를 통해 인증을 받지 못하는 기관 없이 순항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인증 요양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기반으로 하는 기본가치, 환자진료, 행정 및 지원, 성과관리체계 등의 약 200여개 조사기준을 충족하고, 지난 6일 개최된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의료기관 인증을 최종 획득하였다.

이에 따라 4년의 유효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의료기관의 우수사례 전파 및 차별성을 부각하고 환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증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시스템 체계 및 업무별 규정과 절차 등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질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인증원은 정신질환자의 권익보호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20여개 정신의료기관에 대한 평가 및 의무 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첫 인증조사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되었다.

이 달 8개소에 대한 정신보건시설평가와 12개소의 인증 조사를 통해 10월경 첫 인증을 받게 되는 기관이 나올 전망이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8월 현재, 총 243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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