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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MS 2014’, 한의학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올해 10회째 국제학술대회...내달 3~5일 도쿄 쇼와대학에서 개최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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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5  1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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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세계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iSAMS2014’가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는 올해로 10회째인 국제학술대회 ‘iSAMS’가 ‘침상연구의 새로운 방향 ; 기초 및 임상 연구’를 주제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쇼와대학(School of Medicine, Showa University, 昭和大學)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iSAMS2014’는 9개국 28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일본에서 동서양 의학의 융합과 약침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물들을 발표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의학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iSAMS2014’ 대회장인 일본 쇼와대학 의과대학장인 타다시 히사미츠 교수는 ‘혈액 유동성에 대한 침과 한약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얼바인 분교(UCI) 의과대학 존 롱허스트 교수는 ‘고혈압에 초점을 맞춘 침시술로 해석한 심혈관 메커니즘’ 연구를 발표한다.

또 세계적인 신경학자인 스웨덴 캐롤린스카 의대 신경학부 쉘 푹세 명예교수와 독일 뷔르쯔부르그 대학 로버트 슈미트 명예 교수는 각각 ‘통증 조정에서의 침의 역할론’과 ‘통각(nociception)에서 만성 통증까지’ 등 창의적인 주제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캐런 필킹톤 박사는 ‘통증 침 치료에 관한 설득력 있는 증거 만들기’를 주제로 침에 관한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결과 도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대전대 유화승 교수, 동국대 이승덕 교수, 경희대 조성훈 교수, 원광대 주종천 교수 등이 참석해 한의학과 침에 대한 다양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대 한방병원 유화승 교수는 ‘암 치료에 있어서의 약침’을 주제로 서양의학과 약침의 융합과 새로운 가능성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미국과 호주에서 열렸던 ‘iSAMS’가 침을 비롯해 약침과 한약에 대한 전통 이해와 현대화에 대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 대회는 약침과 한의학의 창의성에 대한 부분이 활발하게 논의된다. 특히 약침과 한의학이 전통적인 것만 고집하지 않고 세계화에 발 맞춰 다양한 형태 및 분야와 융합해 진일보 할 수 있다는 또 다른 가능성이 부각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iSAMS2014’에서는 우수한 한의학 관련 연구업적 이뤄낸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많은 과학 연구자들에게 한의학과 관련한 연구동기 부여와 함께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의학 전반에 걸친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AMS(Acupuncture and Meridian Studies) AWARDS의 7번째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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