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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관절 상하는 명절증후군 해결방법은?”통증완화를 위해선 찜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
조성옥 기자  |  socho@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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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1  1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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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나면서 척추관절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른바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명절 전후 초진 환자를 분석한 결과 관절척추질환 환자가 30%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명절이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특히 주부들은 오랜 시간 귀성길에 시달리다 쉬지도 못하고 곧바로 집안일을 해야 하는만큼 관절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많은 식구들이 모이는 만큼 집안일의 양도 평소보다 많아지고 오랜 시간 음식을 만들고 재료를 옮기느라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는 동안 근육과 뼈에 무리가 가해지는 동작을 반복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이 지속되면서 척추뿐만 아니라 무릎, 손목 관절 등에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평소 관절이 약하거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주부들에게는 이런 환경이 더욱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명절 이후 어깨나 손목 등의 관절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찜질은 근육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만 급성통증일 경우에는 처음부터 온찜질을 하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통증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냉찜질 후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는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ESWT)시술이 있다.

주사치료는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제어해서 통증을 줄이는 시술로 종류로는 통증을 일으키는 곳에 직접 주사하는 신경주사치료, 관절에 윤활액을 투입하는 관절윤활주사치료, 연골의 재생을 돕는 줄기세포주사치료가 있다.

또 다른 시술인 체외충격파(ESWT)는 충격파를 통증의 원인인 곳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거나 재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개선을 얻을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참튼튼병원 구로점 유동석원장은 “힘든 가사노동으로 명절 후 많은 사람들이 척추관절에 통증이나 이상을 느끼기 때문에 명절 후에는 편안한 휴식과 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주어야 한다”며 “통증이 지속될 경우 더 큰 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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