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전그룹 오수웅 회장이 신규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의약품 유통기업 태전그룹의 태전약품판매(대표 오영석)는 지난 달 30일 총 26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영업본부 총괄 오해현 이사와 총무경리부 최영남 이사가 각각 상무이사로, 전주지역 영업본부장인 박완주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그 외 직급별로 부장 및 차장 진급 각 3명, 과장 진급 7명, 대리 및 주임 진급 각 5명 등 총 26명이 승진에 포함됐다.

태전약품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는 태전그룹의 비전인 'Get 100 Be Google'(팀 목표 100% 달성 시 구글과 같은 복리후생을 제공한다)에 걸맞게 개인 및 조직의 성과와 업무 역량 등을 고려해 진행했다”고 말했다.